ㅇ편의점 원래 이렇게 최저 안주는데 많나요? 5500 6000 주는데 수두룩 하네요
그 와중에 어떤 점장은 면접 때 시급 알려준데서 갔더니 사람 잡아놓고 30분 넘게 잡소리만 함 tmi 개빡ㅡㅡ
연락 온 사람들 문자를 다 읽어주면서 이렇게 문자 많이 왔다고 자랑질
ㅋㅋ그 사람들도 최저 준다고 써져있으니까 연락 한거겠지
그러다 전에 알바했던 사람들 자랑이며 지 옛날에 편의점 알바했었다는 둥 어쩌구 저쩌구
어후 진짜 투머치토커 지렷
그러더니 갑자기 종이를 꺼내서는 편의점 일할 때 중요한거 세가지만 말해보라 함ㅋㅋㅋ 대충 뭐다 뭐다 말했더니
그걸로 또 자기는 이렇게 생각한다며 한참 떠들떠들
왜 그걸 다 듣고 있었나면 ㅋㅋㅋㅈㄴ 시급 알려줄거처럼 운을 띄우더니 딴 길로 샘ㅋㅋ 그래서 또 물어보면 또 딴 얘기 하고
참다참다 그냥 가려고 하니까 그 때서야 6000 ^^
그래놓고 "ㅇㅇ씨는 일 안하려고 할거 같은데~ 시급 쪼금 주고 일 열심히 하라고 그러니까~ " ㅇㅈㄹ
네 안해요~ 알면 그러질 말던가 ㅋㅋㅋㅋ
누군 시간이 남아돌아서 면접 간 줄 아나
나도 멍청한게 진작 뛰쳐나오지 못했나...ㅠㅠㅜ
아 너무 화나서 주저리 해봐요ㅠㅠㅠㅠㅠㅠ 면접가면 제발 잡소리 안하고 중요한거 필요한것만 물어봤으먼 좋겠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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