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휴무때쉰다고 했ㄷㅏ가
'내일쉬고 앞으로 쭉쉬어'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

가게에 사람이 좀 자주갈리고 안나오는사람이 많았나 봅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이 그래요 ...
4명인데 1명은 휴무 1명은 무단 결근에 연락도안되고....
결국 저와 언니 한명이 일했습니다...
몇일전부터 몸이 안좋았던터라...
내일 휴무니깐 병원갔다가 푹쉬어야겠다는 생각 과함께
아퍼도 아픈티내면서일하면 보기않좋으니 정상인(?)처럼 행동하려고애썼습니다...
정말 열심히일했어요 ...
그런데 마감때 내일 쉰다고하니깐
갑자기 싹 굳어지면서
내일 쉬고 앞으로도 쭉~ 쉬라는 거예요 ...ㅜㅠㅜ

몇일전부터 몸이안좋아 내일은 병원갔다가 쉴려한다했더니
넌 너만생각 하냐고 하시는 겁니다 ....
그러면서 가게사정뻔히알면서 쉰다는 소리를해야겠냐면서 ....
계좌번호 적으라고 ,,, 주저리주저리
말을 다하시더니
일은 잘하는데~ 너 맨날 마감한번하자 하면 안된다고
휴무날 일할수있냐하면 안된다고
결국은 미안해서 일을 할수가없다는거예요 ...
말이 된다고생각하세요 ?
휴무는 당연히 쉬라고 있는거구요...
가게사정도 충분히 이해갑니다 ...
제가알바하는사람의 입장에서 누가 안나와서 인원모자르면 죽어나는건
알바생인데 제가 왜 모르겠습니까....ㅜㅜ
그런ㄷㅔ 가게사정도 알고 제몸상태도아는 제가
진짜 몸이 너무 안좋은 상태에서 일을했고 다음날은 휴무니 단연히 쉰다생각해서
그리한것이 그리도 제 잘못인가요 ????
말주변이없어 .... 뒤죽박죽이네요 ....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한테 넋두리할사람도없고 .....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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