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저를 뽑고선 너는 이래서 마음에 안들었는데 뽑았다 너보다 경력있고 좋은사람들도 면접을 봤는데 너를 뽑았다 너가 더 잘해야 한다 너 때문에 경력직 붙여주느라 돈이 더 나간다 그리고 가족 같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호구조사?하시고 다른 알바 한다고 말씀드렸던것도 사장님 가게 일만 하는게 아니라 마음에 안들어 하시는것 같고 여러모로 자존감이 많이 깎이네요 틀린말씀하신건 아닌것 같기도 한데 묘하게 기분이 좋지않은것 같아요 다들 사장님이 이런말씀을 하시면 다들 어떻게 멘탈관리를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