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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알바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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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3***
2012.06.14 18:34
조회 73,400 좋아요 9 차단 신고
최근 약국알바를 그만뒀습니다.

그래서 약국에서 일하고 싶은분들 께 저의 후기를 남깁니다.

장점 : 빨간날 다쉰다는거...이게 제일 좋은점입니다.

두번째는 여름에 엄청 한가하다는건 < 작은 약국의 경우



저는 작은 약국에서 일했습니다. 큰약국들은 하루 200장 넘게하지만 작은 약국의 한계는 70장 정도입니다. 100장이 못넘죠 그리고 약국이 연달아 있는 곳들은 더합니다. 저도 그약국에서 있었습니다.

약국이 연달아 3곳이 있었죠



제가 그만둔이유는..

악질약국장 때문입니다. 성격이 사이코 같다고 보면 되죠



당신이 약국에서 일할려면.. 일단 양심을 버립니다. 왜냐구요 ? 날짜지난 시럽들, 1+1 딸려오는 세트들.. 그리고 동일성분에 이름다른 약들을 넣어야되기때문이지요



저는 보조겸 전산이였습니다.

전산은 : 컴퓨터로 할수있는 일들 무조건 다합니다.

보조는 청소 및 하라는 것 만하면됩니다.



그러니.. 컴퓨터에 알고있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컴맹을 왠만하면 ㅂㅣ 추 입니다.



그럼 월급은? 얼마였나구요 이런 작은약국은 엄청난 한계를 가지고있습니다. 적은처방전에 월급은

4대 보험없이 100입니다.. 1년지나면 머있나구요 ? 있긴있죠 휴가 있습니다. 그런데 휴가는..

토요일만 됩니다.평일은 안됨 그건 약국마다 틀림 그리고 10% 인상 정도있는 내월급에서 10% 인상 그리고 없습니다. 땡..



약국마다 월급을 틀립니다.

정말편히 그건 생각하지마십쇼 인간성 더러워지는 줄알았습니다.

날짜지난 약들 을 어린애들한테줄때..미안하다는 기분뿐이였습니다.

초반에는 약이름 외우는게 문제였는데 님 한달있으면 금방외워집니다. 약잘못시키면 그욕들 ...ㄷㄷ

"무셔버" 이정도입니다.



여름이 제일좋습니다.

한가하거든요 .. 팔랑팔랑 처방전이 큰 약국를 향해 달려갑니다.

그걸보는 약국장 ..왜나한테 화풀이? 웃김...꾹 참자 트리플 A 형이 저는 참는 게 들 기분더러질꺼야 이렇게 자기최면 제가 만난 이약국장은 정말,......쓰레기였습니다. 몇일전 제가 아파서

병원을 가게&#46124;는데 솔직히 1년이상되면 'ㅅ' 걱정을 하잖아요

머라는줄압니까? " 니없어서 알바구했다 니없어도 우리약국 별로 지장안되 너운좋은줄알아 " ...이러는겁니다. 개어이 없어서 아 확 날짜진약들 다찍어서 신고해버리까나



또있습니다. 계속되는 약가인하로 이약국이 손해 봤는데 그게 제가 없을때였습니다. 그曰 "니때문에 별거 다손해본다"



님들 ...

제탓인가요 나참 어이가없어서 ... 욕 이 목까지 올라왔는데 참았습니다.

또 비수를 얼마나 정확하게 꼿히게 말하지 욕을 안할수도 없습니다.



그약국어디에요 ?

여기요 포이동쪽 양재동 의 작은 약국입니다. 이름은 차마 못말하겠고 양재동 어는 학교에 부분에 있는 약국입니다.

0ㅅ0 막네티즌수사 드가는거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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