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과 생각이 반영된 글이므로 보시는분들 입장과 다소 차이가 있을수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대구사는 대학생입니다.

현재 휴학중이라 아르바이트를 구하고있는데요.

진짜 아르바이트찾던 중 제가느낀바로는 전체의 30~40%정도 가 채용공고를 올릴적에 제대로된 설명글. 그러니까 자기들이

채용하는 회사의 근무조건을 상세히 명시하지 않는경우가 꽤나 있습니다... 이부분에대해서 예를들면 " 근무기간이 협의로 나와있는

직장이있습니다. 회사 방문전 전화를하고 가지만 전화에선 나이가 몇이냐. 어디사냐. 군대는갔다왔냐.등의 질문만 한뒤 일단 오라고합니다

그래서 찾아가서 면접을봤는데... 일년정도 일할수있다고 말을했더니 우리는 많이오래일할 사람찾는다면서 다른데 알아보랍니다...3년이상?

어이가 없고 답답하더군요 일년이 적은기간이 아님에도 그쪽에서는 사람이 직접와서 시간과 교통비를 날리게 만들고는... 자기들의 기준에

부적합하니 그냥가라... 뭐 미안하다는 말도없더군요... 뭐 제가 물어보고 갔어야한다는 잘못도 있습니다만. 보통다른회사에서는 먼저물어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 얼마나 가능하세요"? 하고말이죠 하지만 이렇지않으면 일을 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피곤하고 정신적 스트

레스를 받는다는게 저는 문제라고 생각을합니다 채용하는입장에선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와서얘기하자는게 정말이기적인거

아닙니까? 사전에 전화통화가 돼면 "우리는 이런이런 조건이 돼야 일을할수있고 얼마이상 일을해줘야하고 서류는 뭐가 필요하니 가져와라"

이런말은좀 해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기껏 가면 "어 우리는 뭐아니면 안돼는데? 안적혀있디? 아 안적혀있더라고? 아 알았어 넌 안돼니까

그냥가"

정말 사람짜증나게하는 경우라고 생각을해요 시간날려 교통비날려 스트레스받아 무슨 심심풀이땅콩도 아닌데 참...제발 채용하시는 사장님들

똑바로좀 적어주세요 아니면 전화할적에 말씀을 해주시던가요...

이글보고 아니 교통이 그거 얼마된다고?

이러시는분 계신데요 교통비는 돈아니고 뭐랍니까? 왕복 2400원 우스우세요? 이거몇번반복하면 돈만원 넘어가고 여간 빡치는게아니죠;

이렇게 일단 와봐라는 회사가 한두군데가 아니기에 이런말씀드리는겁니다... 예전에도 이런글봤는데... 고쳐질생각이 없네요 제발 각성해주

세요 사장님들...

그리고 궁금한게 하나있습니다 알바천국에 채용공고 올렸는데 사람을 구해서 더이상 공고가 필요없어지면 바로 지울수있는거 아닌가요??

왜 사람구한 공고가 몇일이지나도록 나돌면서 사람헷갈리게하는거죠? 이것도 멋모르고 전화해서 인사하면서 일할라고 전화했다하면

몇몇회사는 싸갈빠리없게 말도 끝나기전에 사람구했습니다~~~~ 이러고있으니... 알바천국에서 이런건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두서없이 글이 길고 그렇네요;;;일자리 구하는데 하도 답답해서 푸념글 여기에 올려봅니다 게시판 취지에 안맞아 삭제되면 어쩔수없지만

채용하는 사장님들 혹시한분이라도 보시면 제대로 반영해주십사 하는마음에 글남깁니다 일자리 구하시는 모든분들 날씨추운데 감기조심하시

좋은 일자리구해서 돈많이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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