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지도 않고 학생은 일 제대로 안 할 거라고 단정짓지 말고.
19은 안 되고 20살은 왜 되냐고 물었더니 사장은 꿀 먹은 벙어리처럼 굴더라
이게 무슨 모순 입니까? 20살은 10대 였던 적 없답니까???

난 지금 용돈 벌이겸 내 입시 과외 비도 벌어야하는데 알바 못 구해서 아무것도 못 하는 콘크리트 길에 혼자 서 있네요. 애초에 연령 무관이라고 해놓질 말던가!

어디가서 인상 나쁘다는 얘기 들은 적 없었고 늘 친절하게 미소지어서 입에 경련까지 일어났던 전데, 고작 아직 학생이란 이유로 그렇게 틀에 박힌 생각으로, 색 안경 끼고 바라보셔야겠어요? 꽃게처럼 옆으로 걷지만 말고 직진 좀 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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