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과 한국의 차이점.

야간일
대한민국: 그냥 시급으로 한다. 8시간 넘겨도 그냥 시급으로 계산한다.
예: 10시간 일해도 대충 6만원 {후진국=노동자의 피땀을 후려치는 나라=노동법이 먹히지 않는 나라}
선진국: 시급이 더블이다. 8시간 후에는 더블시급에 1.5배 더해서 준다.
예: 야간일 10시간 일하면 대략 최소11만원 {준선진국}
야간일 10시간 일하면 대략 최소 22만원 {선진국}

막노동 및 알바 (넘어지거나 다치거나 짤리거나 부서지거나 등등)
대한민국: 안전화, 마스크 및 장갑 등 현장에 필요한것을 본인이 준비해야 할 경우가 많다.
사고 터지면 산재는 커녕 보상도 없거나 작고 완전 막가파다. 가족이 힘들어진다.
다행히 산재되어도 보상이 턱없이 부족하고 법적으로 거지같다.
예를들면 손가락이 하나 잘려도 완전히 손가락이 잘리지 않는 이상 보상이 말도 안되는 수준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손가락 마디가 움직이기 때문이다.
손가락 마디가 다 짤려도 어디 손가락이냐에 따라서 또 보상이 달라진다.
또 손가락이 몇개 짤렸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산재 사고 세계 2위인가 3위인데 보고되지 않은 산재 합치면 한국은 월등히 세계1위다.
선진국: 필요한 준비물이 없다 하면 법으로 무조건 현장에서 보급해 준다.
안전에 대해 굉장히 엄숙하기에 한국처럼 사고가 거의 없다.
산재나 보상이 대한민국처럼 얄팍하거나 잔.대.가.리를 굴리지 못한다.
산재는 당연히 이루어지며 보상의 수준은 한국과 비교하면 천지차이다.
예를들어 치료 끝나고 시간이 흘러 사고때문에 나중에 후유증이 오면 그것 까지도 다 치료대상이다.


시급/수당 등등에 대하여
대한민국: 밥먹는 시간을 시간에서 빼기도 하고 쉬는시간도 빼기도 한다.
장난까나? 누구 때문에 일하고 밥먹고 쉬는데?
주말에 일해도 주일에 일하는거랑 똑같다.
8시간 이후의 시급도 똑같다.
노동절이나 공휴일에 일하는것도 똑같다.
일당 얼마 해놓고 밥제공한 값을 뺀다.
선진국: 총맞는다 밥먹는 시간이나 쉬는시간 빼면 ㅠ.ㅠ.
바로 고소해서 그 회사나 그 일시킨사람 세무 조사 받게하고 형사처벌까지 받게한다.
주말에는 일안하고 가족하고 거의 보내고 일하게되면 거의 1.5배나 2배가 기본이다.
8시간 이후의 시급을 한국처럼 했다간?
총맞는다 ㅠ.ㅠ.
노동절이나 공휴일에 일하면 부르는게 값이다.
돈을 아무리 많이 주어도 일하지 않고 가족과 보내거나 개인생활 취미같은거나 본인의 시간을 보낸다.


노동력의 스피드에 대하여
대한민국: 8282, 안전 개무시, 무거운것도 사람이 나른다.
선진국: 거북이 수준이라도 함부로 자르지 못한다. 무거운거 무조건 기계나 장비가 한다. 안전은 무조건 1순위다.

일당이나 페이에 대하여
대한민국: 일시키고 익일, 일 끈나고 5일 후, 매달 10일, 매달 15일 등등
입금해준다 하고 입금도 없고 체불임금 때문에 골아프다.
최저 시급도 지키지 않는곳이 수두룩.
선진국: 총 맞는다. 이따구로 했다가는.

알바 꼼수에 대하여
대한민국: 지저분하고 더럽고 치사하다.
예: 일당 8만원 해놓고 잔없 3시간 더했을 경우입니다. 하는경우.
더 나아가 밥 제공인줄 알았더니 밥값 5000원 마져도 일당에 더 해놓아서 실질은 7만 5000원인데 8만원으로
보이게 하는경우.
선진국: 이제 알겠죠? 무슨 말 나올지요?


총. 맟. 는. 다.


10대 20대 30대 여러분?

아무리 힘들어도 꼼수 편법 비리로 광고질하거나 그런곳에서 일은 절대 하지 마세요.

그래야 이 나라가 바로 섭니다.

그리고 다치지 마세요.

일하다 보면 사고는 항상 모르게 찾아오는법이랍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이런 후진국 마인드를 버리지 않는 한

반복될것입니다.

여러분의 땀 한 방울 어떤 돈보다도 귀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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