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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는 사장과 매니저 나름입니다

 
ianmidni***
2015.06.30 13:22
조회 1,632 좋아요 2 차단 신고
군대도 다녀와보고 공장도 가보고 알바도 이것저것 해봤는데

힘드나 안힘드나 제가 농담도 던져가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있고,

웃고 있기 힘든 환경도 존재합니다.

서울 대x학원의 경우 재밌게 일했고 또하고 싶은데 자리가 없음....
시험기간에는 프린트만 8시간 돌렷는데 그래도 이건 정말 개꿀알바..
제가 다녔던 학원이기도 했지만요

pc방 알바의 경우도 다리가 좀 많이 힘들었는데 편의점 야간보단 할만 하구요. 돈도 많이 주네요

편의점 야간의 경우 물건이 많이 들어와서 조금 힘들수도 있어요. 택배하시는분들 도와드려야하구요. 그분들도 많이 힘들어서 ㅋ


그래도 편의점 야간 나름 개인시간 있어요. 서너시간동안 물품 다 진열하고 폐기된 김밥에 먹는 음료수 맛잇음 ㅋ
오전이 물론 제일 알바하기는 좋지만요. 오전은 여성만 가능하겠더라구요

공장은 정말.. 다시 가고 싶다! 하지만 시간이 돼질 않네요. 여러분 공장일 힘들다고 생각하지마세요. 해보시고 판단하시면 돼요.
오히려 편의점야간보다 훨씬 편합니다. 돈도 훨씬 많이 주고요. 해보시면 압니다. 제가 갔던 공장만 그랬던 걸수도 있지만요

포차에서 일해보려는데 꼬장부리는 손님들이 때려서 귀한 얼굴에 멍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바에서 일하려구요 :)

많이 바뀌는 곳은 알바들이 힘들어서 못버티는 곳입니다. 저도 편의점 야간 하다가 와 힘들어서 관두려고 했는데 한달정도 하니까 별거 없음 :)
근데 짤렸음 :)

주변에서 자꾸 갈구고 스트레스 줄려고하고 이상한 사람들 있으면 알바하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저도 기분 많이 상한다고 하니까.. 그만두라고 하네요... 하하 군대에서 이랬던 경험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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