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점점 화가 나서 제가 예민한건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여태 일했던 곳들은 전부 주말야간이면서 어떤곳은 최저를 안주시지만 사장님께서 정말 착하시고 바쁘지도 않고 정말 물건비는것만 채우고 계산대만 보면 되는 곳도 해봤고 보통의 물건 비는것 채우고 분리수거?? 정도만 하는데 최저보다 1000원을 더 받고 일했어요 현재 근무 하는 곳은 수습기간도 있을뿐더러 낮에 바쁘다고 물건을 창고에 쌓아놓고 야간에 정리를 하랍니다 거기에 커피머신 청소하고 튀김기 청소하고 분리수거에 매장청소에 할 게 너무 많아요 또 교대를 점장이랑 하는데 시간 딱 맞춰와서 잔소리를 합니다 평균적으로 20분씩 늦게 퇴근하고 평일에 문자를 계속 보냅니다 이거 이렇게해놔라 출근하면 이거 해라 진짜 근무날이 아닌데도 스트레스를 너무 받습니다 장사가 안되는 매장도 아닌데 최저를 주며 시키는게 너무 많으니 여태 일했던 곳들이랑 자꾸 비교가 되서 근무한지 이제 3주째인데 너무 그만두고 싶습니다 제가 예민한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