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알바중입니다 .사장님은 가끔오시고 매장은 저희알바가 오픈하고 마감까지다합니다 전체관리는 매니저가 관리합니다 전 알바고 최저시급에 식대를 따로받고있고 주휴수당은 못받고있습니다 처음에는 6시간일하다가 지금은 8시간 주5일정도 근무합니다. 아침저녁 번갈아가면 일하고있어요. 휴무 보통평일날쉬고있어요 그래도 일이 대체적으로 수월한편이고 사장님도 명절등 챙겨주시기에 큰불만없이 다니고있어요 .
그런데 관리자 매니저라는분때문에 너무스트레스네요. 출근은 인수인계때문에 10분전에는 와야하며 11시10분까지는 11시로 근무시간 적어놓고 가라고하네요 이렇게 시간을 정해주는게 맞는건가요? 일부러 늦게 퇴근하는거도아닌데 마지막손님이 술,배달음식드신손님이면 치우다보면 시간이 흘러갑니다 시간에 맞춰급하게하다보면 마감때 멀하나 꼭까먹게되요.그럼 또 다음날 뭐라고합니다 평상시에도 최소15분20분 빨리출근하는데 퇴근도 늦게해도 정시에 적으라니 억울합니다. 대놓고 저렇게 말하니 너무짜증나요
누구누구실장들은 이렇게 다한다고 저보고도 그러라네요 저도 매니저나 사장이 마감하면 딱내시간되면 신경안쓰고 퇴근하고싶죠. 바퀴벌레 날파리 똥파리 잡벌레 다들어오는데 음식물을 안치우고간다? 진짜더럽네요
저도 나름 애착을가지고 일을하고있기에 사장이 없다보니 나름 깨끗하게 하고싶은데 이게 인건비 줄이려는 사장이시킨건지 알수가없네요
월급제인 매니저한테 일이있어서 일못나간다고해도 대신근무도 잘안해줍니다. 대체인력이 없어요 인건비아끼려면 매니저가 일하면 상업주입장에선 득아닌가요? 저도 야간은 손님늦게까지오는거싫어요 그냥최대한빨리퇴근하고싶어요 무섭기도하구요 웃으면서 아파도 약먹으면 일하라는 매니저 그래서 평상시 아파도 약먹으며 버티면 일하고있네요 매니저가 저럴때마다 너무스트레스네요 실장들 이간질시키질않나 거짓말은 어찌나 잘하는지 사장은 매니저를 신뢰하는거같더라구요 이런걸 다알고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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