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자리면접러갔었습니다.
공장쪽으로 들어가는 직원들 도시락 배달하는곳인데 제가 사장님말보다 직접내눈으로 보고 배우며 한두시간 봐야한다고 했더니 내일아침에 오라고.그래서 아침에7시30분에 갔드랬죠.한두시간 내눈으로 보고 야채썰기해보는게아니라 일을 아예 시키셔서 하라는거 다하고 4시에 퇴근 했습니다.제가 앞에 사람놔두고 말하는 스타일이아니라서 시키시는일 묵묵히 했드랬죠.
ㅡㅡ 집에오면서 곰곰히 생각해서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제가오늘 일해보니 저하고 안맞는거같다고 다른분구하시라고 했습니다.알겠다하고 그냥끊으시더라구요.그뒤로 연락없어요.8시간동안 허리아파가며일한건 알바비 받을수있는건가요?아니면 포기해야하는건가요? 꼭답변주세요

이집하고 안맞기보다 하기가싫어졌습니다.너무더러워서요.음식물쓰레기통씻은물에 반찬통이랑 그릇넣더니 수저도 넣고 씻으하길래 못들은척하고 그냥 깨끗한물에씻었습니다.집에오는 내내 헛구역질을 얼마나했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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