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한 A형 끝판왕에... 약간 말 더듬어서 면접 봐도 다시 연락이 안오네용;; 알바도 이런데 나중에 취업은 어떻게 할까요... 자신감 있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어디 스피치 학원이라도 다녀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일단 알바로 사회생활 좀 해서 소심한 성격이라도 털어내려고 하는데. 친구들하는 패밀리레스토랑이나 카페같은 곳은 잘 안뽑네요. 저같아도 서비스직 지원이 말 더듬으면 좀 그럴듯... 그래도 현장에서 일하는게 지금의 나를 벗어나는 제일 빠른길 같은데. 고민이네요ㅜㅜ